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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Art organization



LaVie

문화예술기획단체LaVie



SINCE.2014



ABOUT  LaVie

SINCE.2014

Road.

We are on the road.

The road is a path to go to somewhither, it, however, can be a purpose per se. Sometimes, the meaning of living a life can be expressed as ‘Walk down the street as a metaphor.

‘Walking down the street’ is experiencing the space and time, as well. Walking down the street along with someone means that we can coexist with someone, as having a relationship with one as ‘us’. Now on the road in which we walk along, the time in which someone walks and walks again has been accumulated layer upon layer, likewise. ‘Artworks of LaVie.’ is a story regarding such a ‘road.’


길,

우리는 길 위에 있다.

길은 어딘가로 가기 위한 통로이지만 그 자체로 목적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삶을 산다는 것의 의미가 '길을 걷는다'는 은유로 표현되기도 한다. 

'길을 걷는다'는 것은 그 공간과 시간을 경험하는 것이기도 하다.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는 것은 나와 그 누군가가 '우리'라는 관계맺음으로 공존할 수 있음을 뜻한다.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은 그렇게 누군가가 걷고 걸은 시간이 겹겹이 쌓여있다.

LaVie는 바로 그러한 '길'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VISUAL ARTS

Sculpture, Painting, installation, etc.

STREET ARTS

Graffiti, Tattoo,Illustration, etc.

GLOBAL

Workshop, Residency, International exchange, etc.

OUR PROJECT 1

SINCE.2014 ~

Visual Arts, Street Arts, Multidisciplinary Arts


  •  2018 전포로가안다/ 전포역사 내 전시공간/ 후원: 부산광역시, 부산교통공사,(재) 부산문화재단

  •  2018 예술가의 인생도감/시민공원 백산홀/ 후원: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재단

  •  2017 나도 제주에 살고싶다: 제주탐사대편/ 갤러리비오톱, 제주시청 앞 광장/ 후원: 제주특별자치 

  •            도, (재)제주문화예술재단

  •  2017 아로새긴 삶/ 이연주갤러리/ 후원: 후원: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재단

  •  2016 나는 이방인입니까x갊을 품은 삶의 오늘/ 이연주갤러리

  • 2015 나는 이방인입니까 프롤로그전 플라워살롱 낭/ 춘자아트갤러리

  •  2014 갊을 품은 삶/ 미부아트센터



Jeonpo-Ro(Road)



▷ Project : Eunji. Park

▷ Supervision/Host : Association LaVie▷ Artist : Hakyoung. Kang, Gavan. Park, Miju. Lee, Yoonzoo. Jung, Pau Sampera

▷ Place : Jeonpo Station, Subway Line 2

181, Jeonpo-daero, Busanjin-gu, Busan, Repuplic of Korea, 47297

▷ Term : Sep. 22. 2018 - Sep. 21. 2020.

▷ Time : 5:00 - 24:00

▷ Sponsorship : Busan Metropolitan City, Busan Transportation Corpor ation, and Busan Cultural Foundation



Road.

We are on the road.

The road is a path to go to somewhither, it, however, can be a purpose per se. Sometimes, the meaning of living a life can be expressed as ‘Walk down the street as a metaphor.

‘Walking down the street’ is experiencing the space and time, as well. Walking down the street along with someone means that we can coexist with someone, as having a relationship with one as ‘us’. Now on the road in which we walk along, the time in which someone walks and walks again has been accumulated layer upon layer, likewise. ‘Jeonpo-ro(Road) acknowledges it.’ is a story regarding such a ‘road.’


Since the Korean War, the army vehicle regeneration window is created for the regeneration and maintenance of U.S. army military vehicles at 892 Jeonpo-dong and Munhyeon-dong. In the 1950s and 1960s, Jeonpo-dong was filled with machinery parts, hardware, and hardware stores, as assembly corporations for vehicle components along with hardware stores in the late 1990s. Since 2009, small Cafés have been located at the area, the Jeonpo café street nowadays has been formed and New York Times selected the Jeonpo Café street as “the world-renown landmark where you must go in 2017.” People came to Jeonpo to meet the space for the byways all over the world beyond other areas.

We would like to visually record the current time along with the history of the past Jeonpo road.


’We will keep the appointment for you.’ Numerous modern people have spent time in underground space while using the subway due to various merits such as economic feasibility, convenience, and pleasant feeling, and so forth. We wish the road of underground space where we have spent lots of time also has been the area in which people can enjoy in a much slower method.


Hopefully, ‘Jeonpo-ro(Road) acknowledges it.’ would be a starting point for people looking for Jeonpo along with understanding the history of Jeonpo-ro(Road) to walk pleasantly.

I wish you and me were the initial point to be ‘us’.





전 포 로 가 안 다


▶ 전시기획 : 박은지

▶ 주관/주최 : 문화예술기획단체 LaVie

▶ 참여예술가 : 강하경, 박가범, 이미주, 정윤주, Pau Sampera

▶ 전시장소 : 전포 역사 내 전시공간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181, 47297

▶ 전시기간 : 2018. 09. 22 – 2020. 09. 21

▶ 관람시간 : 5:00 - 24:00

▶ 후원 : 부산광역시, 부산도로교통공사, (재)부산문화재단




길,

우리는 길 위에 있다.

길은 어딘가로 가기 위한 통로이지만 그 자체로 목적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삶을 산다는 것의 의미가 ‘길을 걷는다’는 은유로 표현되기도 한다.


‘길을 걷는다’는 것은 그 공간과 시간을 경험하는 것이기도 하다.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는 것은 나와 그 누군가가 ‘우리’라는 관계 맺음으로 공존할 수 있음을 뜻한다.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은 그렇게 누군가가 걷고 걸은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다. ‘전포로(Road)가안다’는 바로 그러한 ‘길’에 대한 이야기다.


6.25전쟁 이후, 전포동 892번지와 문현동 일대에 미군 군용차량의 재생과 정비를 위한 육군 차량 재생창이 생겨난다.

그와 함께 차량 부품을 조립하는 기업들이 들어서면서 1950~60년대 전포동은 기계부속과 철물, 공구상가들이 즐비하게 들어선다.

그러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공장들이 이전하고 1990년대 후반에는 몇 개의 소규모 공구상들만 남게 된다.

2009부터 작은 카페들이 그 자리에 들어서면서 지금의 전포 카페거리를 형성하게 되었고 뉴욕타임즈는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에 전포 카페거리를 선정했다.

다른 지역을 너머 세계 곳곳에서 이 골목골목의 공간들을 만나기 위해 전포로 온다.

우리는 지난 전포 길의 역사와 함께 현재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자 한다.


‘당신의 약속시간을 지켜드립니다’

경제성, 편리성, 쾌적함 등의 여러 장점에 의해 많은 현대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며 지하 공간 속에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하 공간의 길 역시도 조금 더 느리게 걷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원했다.


‘전포로(Road)가 안다’가 전포로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전포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걷기의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The Pictorial Book of Artist’s Life



▷ Project : Eunji. Park

▷ Artist : J.P. Kio, Pau Sampera, Jijo Kang and 30 others

▷ Term : Jul. 20 - Aug. 13. 2017.

▷ Place : Beaksan Hall of Busan citizenpark

73, Simingongwon-ro, Busanjin-gu, Busan, Republic of Korea, 47197

Tel. +82.51.850.6000 / Web. http://citizenpark.or.kr/

▷ Term : Jul. 20 - Aug. 13. 2017.

▷ Time : 12:00 – 18:00

▷ Sponsorship :  Busan Metropolitan City, Busan Cultural Foundation,






예술가의 인생도감



▶ 전시기획 : 박은지

▶ 주관/주최 : 문화예술기획단체 LaVie

▶ 참여예술가 : J.P. Kio, Pau Sampera, 강지호, 강하경, 김종선, 김태훈, 박가범, 박상호, 박상환, 박우범, 박은지, 박주현, 백보림, 손주현, 신무경, 옥진화, 이문호, 이상민, 이미주, 정다솔, 정미진, 정승화, 정재우, 정지원, 조나라, 조민지, 지언희, 허근혜, 홍찬일

▶ 전시장소 : 부산시민공원 백산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73, 47197

전화번호 : 051-850-6000 / 홈페이지 : http://citizenpark.or.kr/

▶ 전시기간 : 2018. 09. 22 – 2020. 09. 21

▶ 관람시간 : 12:00 – 18:00

▶ 후원 :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재단






I want to live in Jeju Island as you are_Edition 1 :  

J eju exploration party




▷ Project : Association LaVie

▷ Director : Eunji. Park

▷ Coordinator : Jiwon. Jeong

▷ Artists : Deukhyeun. Kang, Taehoon. Kim, jaeho. Ye (Auteurism),Seunghwa. Jung.

▷ Place : Gallery Biotop, Square in front of Jeju Citi Hall

29, Sinseong-ro 6-gil, Jeju-si, Jeju-do, Republic of Korea, 63204

Tel. +82.64.711.1262

▷ Term : May. 11 - 23. 2017

▷ Time : 11:00 - 18:00 / Closed Mondays

▷ Sponsorship :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Jeju Foundation for Art & Culture, Art Council Korea



LaVie have been cast light upon the various practice of art and been thinking of art's role in social living between daily life. <I want to live in Jeju Island as you are_Edition 1 : Jeju exploration party> the fifth exhibition of Lavie will show Jeju Island that is a fantastic, imaginary island through interdisciplinary art that consisting of visual art, performance and art furniture.


Jeju is a fantastic, imaginary island. The annual number of visitors, emigrants just proves that. How is the island?, How is the life in the Jeju? <I want to live in Jeju Island as you are_Edition 1 : Jeju exploration party> will show the curiosity suchlike that through painting, art furniture and installation art. The exhibition will give us the experience of art as living, and suggest new possession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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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주에 살고 싶다 제 1편:


 제주탐사대 편




▶ 전시기획 : 문화예술기획단체 LaVie

▶ 디렉터 : 박은지

▶ 현장코디네이터 : 정지원

▶ 참여예술가 : 강덕현, 김태훈, 예재호, 정승화

▶ 전시장소 : 갤러리 비오톱, 제주 시청 앞 광장

제주 제주시 신성로6길 29, 63204

전화번호 : 064-711-1262

▶ 전시기간 : 2017. 05. 11 - 05. 23

▶ 관람시간 : 11: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후원 : 제주특별자치도, (재)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기획단체 LaVie는 다양한 예술실천들을 조명하고 예술이 우리의 사회와 삶과의 연결고리 가운데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지점에 서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다섯 번째 기획인 <나도 제주에 살고 싶다-제주 탐사대 편> 展은 시각예술, 퍼포먼스, 아트퍼니처, 혼합장르라는 다원예술을 통해 상상과 환상의 섬 제주의 모습을 드러낸다.


제주는 상상과 환상의 섬이다. 연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길지 않은 시간의 방문은 물론 최근 많은 이주민의 수가 증가한 것 또한 그것을 증명한다. 제주는 어떠한 곳일까? 제주에서의 삶은 어떠한가? 많은 외부의 사람들이 동일하게 가지는 궁금증 <나도 제주에 살고 싶다-제주 탐사대 편>은 외부에서 바라보고 외부에서 생각하는 제주의 모습을 시작예술의 부분에서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제주에 대한 상상과 환상을 담아 낸 페인팅과 입체작품과 함께 시각예술의 방법론을 사용한 가구, 아트 프로덕트 혹은 아트 퍼니처를 통해 혜술의 향유와 쓰임의 방식을 제시하며 라이브 페인팅과 공연이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공간과 예술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살아있는 것으로서의 예술과 예술적 체험을 주고자 한다




              Tattoo & Tattoos:



▷ Project : Leeyeonju Gallery Senior curator Eunji. Park

▷ Director : Eunji. Park

▷ Coordinator : Jiwon. Jeong

▷ Artists : Deokhyen. Kang, Eunkyung. Kim, Minwook. Oh, Juwon. Lim Heejin. Jung

▷ Place : Leeyeunju gallery 2F, 4F

6, Dongamhaean-gil, Gijang-eup, Gijang-gun, Busan, Republic of Korea,

46083

Tel. +82.51.724.4826 / Web. lyjgallary.alltheway.kr

▷ Term : Apr. 1 - 20. 2017

▷ Time : 12:00 - 18:00 / Closed Mondays

▷ Opening reception : Apr. 1. 16:00

▷ Sponsorship : Busan Metropolitan City, Busan Cultural Foundation









아로새긴 삶


▶ 전시기획 : 문화예술기획단체 LaVie

▶ 디렉터 : 박은지

▶ 현장코디네이터 : 정지원

▶ 참여예술가 : 강덕현, 김은경, 오민욱, 임주원, 정희진

▶ 전시장소 : 이연주갤러리 2층, 4층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동암해안길 6, 46083

전화번호 : 051-724-4826 / 홈페이지 : lyjgallary.alltheway.kr

▶ 전시기간 : 2017. 04. 01 - 04. 20

▶ 관람시간 : 12: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오프닝 행사: 2017. 04. 20. 16:00

▶ 후원 :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재단



문화기획단체 Lavie는 다양한 예술실천들을 조명하고 예술이 우리의 사회와 삶과의 연결고리 가운데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지점에 서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네 번째 기획인 < 아로새긴 삶 > 展은 지금 우리의 삶, 우리 현실의 시의적인 화두를 담고 있는 작업과 일상 혹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의미들을 제시하는 작업들로 구성되었다.


‘아로새김’ 은 첫째. 무늬나 글자 따위를 또렷하고 정교하게 파서 새기다. 둘째. 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여 두다. 라는 사적인 의미를 갖는다. 글이나 기억을 어떤 사물이나 혹은 인간의 마음 혹은 머리에 지워지지 않게 잊지 않게 기록한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우리가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한 삶으로써의 작업들과, 우리가 잊지 않으려 마음으로 담아낸 삶으로써의 작업들이 있다.


< 아로새긴 삶 > 展 은 단순히 보여주기보다 하나의 상호소통적인 행위로써 현장이라 불리는 사회공간 속에서 작업하는 작가들과 지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매우 복합적인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는 작업들로 구성된다. 이는 그 문제에 대한 폭로나 비판보다는 그것을 인식함으로부터 사람들을 치유하고 우리의 삶을 앞으로 이끌어 내기 위함에 있다.


갓난쟁이부터 지팡이를 짚은 노인까지 광장으로 이끌어 낸 최근의 사건들은 정치, 경제, 교육 등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울분에 찬 인파들, 그들 아니 우리는 상처받았고 고통의 시간을 버티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삶을 살아간다.

살아가야만 하고 살아내야만 한다.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우리의 삶을 조금 더 살아 볼 만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미술이, 예술이, 우리의 삶에서 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역할이자 책임이지 않을까.






Am I stranger × In present day life with art as laber




▷ Project : Association LaVie

▷ Director : Eunji. Park

▷ Artists : Eunji. Park, Jiwoon. Jeong

▷ Place : Leeyeunju gallery 2F

6, Dongamhaean-gil, Gijang-eup, Gijang-gun, Busan, Republic of Korea,

46083

Tel. +82.51.724.4826 / Web. lyjgallary.alltheway.kr

▷ Term : Oct. 22 - Nov. 13. 2016

▷ Time : 12:00 - 18:00 / Closed Mondays






나는 이방인 입니까 X 갊을 품은 삶의오늘





▶ 전시기획 : 문화예술기획단체 LaVie

▶ 디렉터 : 박은지

▶ 참여예술가 : 박은지, 정지원

▶ 전시장소 : 이연주갤러리 2층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동암해안길 6, 46083

전화번호 : 051-724-4826 / 홈페이지 : lyjgallary.alltheway.kr

▶ 전시기간 : 2016. 10. 22 - 11. 13

▶ 관람시간 : 12: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Prologue: Am I stranger

Flower Salon Nang



▷ Project : Association LaVie

▷ Director : Eunji. Park

▷ Artists : Flower Artist Nang(Jisu. Choi)

▷ Place : Cunjaart gallery

6, Gwangnam-ro 223beon-gil, Suyeong-gu, Busan, Republic of Korea,48276

Tel. 010-9901-5791

▷ Term : Jun. 16 - 22. 2015

▷ Time : 10:00 - 21:00 / Closed Fridays, Sundays

▷ Opening reception : Jun. 16. 19:30




What is Art? It called question into and out of art system until now. As we can see in history of art and philosophy, we don't cleave to idea about "Fine Art" in contemporary art scene.


Nonetheless, there are the obstinate and stubbornness of Fine-art as ever. I want to rehabilitate the meaning of art that is construed as disparaging in social attitudes and art system through exhibition of "Am I stranger".


"Am I stranger_prologue-Flower Salon Nang" will become the start point to find the answer of "What is Art?"





나는 이방인입니까 프롤로그 전

플라워살롱 낭


▶ 전시기획 : 문화예술기획단체 LaVie

▶ 디렉터 : 박은지

▶ 참여예술가 : 플라워 아티스트 낭

▶ 전시장소 : 춘자아트갤러리

부산 수영구 광남로223번길 6 1층, 48276

전화번호 : 010-9901-5791

▶ 전시기간 : 2015. 06. 16 - 06. 22

▶ 관람시간 : 10:00 - 21:00 / 매주 금, 일요일 휴관

▶ 오프닝 행사: 2015. 06. 16 19:30




미술이란 무엇인가. 이는 미술제도권 안에서 그리고 밖에서 지금도 여전히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는 물음이다. 미술의 역사에서 그리고 철학의 역사에서 살펴 볼 수 있듯이 더 이상 ‘순수한’ 미술의 영역을 고집하기 어려워 진 것이 지금 현대 미술 현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수에 대한 고집과 아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나는 이방인입니까’ 전시를 통해 기존의 미술의 제도 내에서 그리고 사회의 인식 내에서 폄하되고 있고 매몰되어 있는 예술의 의미를 복원시키고자 한다.


나는 이방인 입니까. 프롤로그 전시인 플라워살롱 낭 전은 무엇이 미술인가. 무엇이 미술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The life with art as work



▷ Project : Association LaVie

▷ Director : Eunji. Park

▷ Artists : Hyenyeup. Kim, Wonjun. Shin, Bongho. Lim, Jeonghyeun. Cho, LaVie

▷ Place : MIBOO ART CENTER 2F

82, Amnamgongwon-ro, Seo-gu, Busan, Republic of Korea , 49274

Tel. +82.51.243.3100 / Web. blog.naver.com/artmiboo

▷ Term : Sep. 11 - 14. 2014

▷ Time : 10:00 - 18:00 / Closed Mondays

▷ Opening reception : Sep. 11. 18:30

▷ Sponsorship: Design 201, Hummingspider




The word "Work" is mental and physical laber.

The dictionary definition include to change something.

Other changes in the human's laber, it is the meaning of Work.


"Work" will make something,

We think Work is the best term to express artist's work.

we want to add craving to Work.

Economically socially marginalized artist, nevertheless they never give up their life as artist.

Nowdays "Artist as working people",

"The life of artist as laberer" become the conversation topic,

How can guarantee their economic security?, The problem is magnitude of the problem in the country.


<The life with art as work> isn't ask fundamental problem about "what is the art" but indicate artist and artwork that is fruit of labor.

Also <The life with art as work> is the first exhibition of LaVie that come into existence.





갊을 품은 삶


▶ 전시기획 : 문화예술기획단체 LaVie

▶ 디렉터 : 박은지

▶ 참여예술가 : 김현엽, 신원준, 임봉호, 조정현, LaVie

▶ 전시장소 : 미부아트센터 2층

부산시 서구 암남공원로 82, 49274

전화번호 : 051-243-3100 / 홈페이지 : blog.naver.com/artmiboo

▶ 전시기간 : 2014. 09. 11 - 09. 14

▶ 관람시간 :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오프닝 행사: 2014. 09. 11. 18:30

▶ 후원: Design 201, Hummingspider




'갊'은 '갈다'를 의미한다. 이것의 사전적 의미는 첫째로 어떤 것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거나 으깨다. 둘째로 기존의 사물이나 사람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모두의 의미가 공통으로 내포하고 있는 것은 '노동을 통한 변화'이다. 인간의 어떤 노력-그것이 정신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을 통해서 기존의 것과는 다른 것으로의 전환 또는 치환 혹은 변화가 이루어짐을 뜻한다. 그것이 우리의 '갊'이 뜻하는 바이다.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갊', 우리는 이러한 '갊'이 때로는 신경증적이라고 보여 지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용어이리라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러함 갊에 '갈망하다'라는 의미를 덧붙여 넣고자 한다.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 노동자로써, 가장 취약계층의 노동자로써의 예술가, 혹자는 바로 이러한 가장 취약계층의 노동자로써의 삶을 위해 또 다른 노동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예술가의 삶을 연명-여기서는 연명이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 하겠다-해 나간다. 최근 "노동자로서의 예술가", "노동자인 예술가의 삶"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직업 내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경제적 약자로서의 예술가의 삶은 어떻게 보장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즉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사회와 교류하며 어떻게 경제적으로 자립해 나가야 하는 가에 대한 문제는 각 개인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함께 고민되어야 하는 그 문제로 그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갊을 품은 삶』展은 예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던지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을 그토록 갈망하는 작가들을 드러내고 그와 동시에 그들이 속한 세계와의 교차에 의해 발생하는 산물들, 그것의 원인인 동시에 결과로서의 갊을 드러내고자 한다. 또한 『갊을 품은 삶』 展은 'La Vie'라는 협동조합의 성격을 띠는 문화예술창작 프로젝트 팀이 발원(發源)함을 드러내는 전시이다. La Vie, 우리는 갊을 우리의 삶 내에서 철저하게 탐구하며 예술가의 삶과 예술의 문화적 교환의 장(場)이 되고자 한다.




OUR PROJECT 2

SINCE.2017 ~


Global project 




I want to live Shanghai as you are-The edition of shanghai expedition:

The street art of Shanghai as outdoor canvas

나도 상하이에 살고 싶다- 상하이 탐사대편 : 상하이 거리에 물든 미술


일시: 2018년 12월 1일~12월28일

장소: 상하이/중국

참여자: 박은지(LaVie디렉터)

후원: 부산광역시/(재)부산문화재단/How Art Museum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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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을 클릭하면 관련 웹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상하이 스트리트 아트 현지조사


2018년 12월 5일

상하이 비엔날레 인근지역


벽화, 그라피티 작업은 불법,

그러나 중국정부 차원에서 선전 목적으로 작업된 합법적 형태가 상하이 전역에서 발견됨




상하이 스트리트 아티스트 심층면담


2018년 12월 12일

Lasagna art studio

Lasagna, Zhanna(하우아트뮤지엄 큐레이터)

Lasagna: 국적/이탈리아, 상하이거주/6년, 장르/그래티피, 타투



상하이 스트리트 아트 현지조사


2018년 12월 12일

홍차오 공항  인근지역




미술 제도권 밖의 예술

상하이 대학 특강


2018년 12월 19일

상하이대학 강의실

상하이대학 대학생 100명


Jade(하우아트뮤지엄 큐레이터), Zhanna(하우아트뮤지엄 큐레이터), Kiki(하우아트뮤지엄 큐레이터), Zoi(한국어 →중국어 동시통역사)




상하이 스트리트 아티스트 심층면담 및 현지조사


2018년 12월 21일

Fiu Gallary, Changning

Dezionee, Zhanna(하우아트뮤지엄 큐레이터)

Dezionee: 국적/프랑스, 상하이거주/11년, 장르/그래티피, 디자인


갤러리 외벽을 전시장 내벽과 동일한 패턴으로 채색,

중국 정부에서 인력을 파견하여 본래 건물 색으로 도색

“상하이에 다채로운 벽을 용납할 수 없습니까?: 네티즌: 누가 상하이를 죽였습니까(偌大上海容不下一面彩色墙?网友:谁杀死了上海)”

라는 제목을 단 인터넷 기사 역시 게재 된지 6일 만에 삭제됨, 기존 연구 주제의 연관선상에서 전시관람




상하이 스트리트 아티스트 심층면담


2018년 12월 25일

Capitall 작업실

Capitall팀원 3인, Darya(ZARYA Center for Contemporary Art 큐레이터 하우아트뮤지엄 큐레이터 레지던시 6번째 참가자/러시아)


현재 상하이 현대미술관의 스트리트 아트 지원팀으로 선정되어 작업실 지원



상하이 스트리트 아티스트 심층면담


2018년 12월 26일

HowArtMuseum 사무실

Pavel Feat, Zhanna(하우아트뮤지엄 큐레이터)


Pavel Feat: 국적/러시아, 상하이거주/3년, 장르/그래티피, 회화



상하이 스트리트 아트 현지조사


2018년 12월 27일

M50 및 인근지역




Les artistes et leurs institution en France

프랑스에서의 청년예술가 지원과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의 역할

일시: 2017년 9월 18일~9월26일

장소: 파리/프랑스

참여자: 박은지(LaVie디렉터)

후원: (재)부산문화재단

.


Contemporary Art Centre of  Ivry Crédac

전시 관람 및 간담회

2017년 9월 19일(2일차)


Alexandra Bricken의 STRETCH 전, 2017년 9월 8일부터 12월 17일




AJAC Association des Jeunes Artistes Coréens

(재불 청년작가협회) 전시 관람 및 간담회

2017년 9월 21일(4일차).


Galerie Pont des Arts, 파리 퐁데자르 갤러리 사이 시옷 전

AJAC: 1983년 파리 에꼴 데 보자르 출신 작가들에 의해 창립 창립 당시, 회화작가들 중심이었던 단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AJPC (Association des Jeunes Peintres Coréens ; 젊은 한국인 화가단체)라는 명칭에서 출발,

2003년 이후로는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확대된 현대예술의 경향을 적극 수용하여 AJAC(Association des Jeunes Artistes Corées ;

젊은 한국인 예술가 단체)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며 활동

뉴욕, 상하이 등 세계적 커뮤니티 형성.

Galerie Pont des Arts, 파리 퐁데자르 갤러리 관장, 파리 지성(parisjisung)주간지 대표 정락석

파리 퐁데자르 갤러리: "긴 여정, 작은 위로“ 세월호 관련 전시 등 파리 내 한국 문화 및 한국 작가 소개 중심

파리 지성: 주간 동포 신문으로 파리 내 한국 예술가 공연 및 전시 소개 및 신진작가 발굴




갤러리전시 관람 

2017년 9월 21일(4일차)


노동법 개정을 위한 전국적인 노동자 시위(Réforme du code du travail: 132000 manifestants en France, selon le ministére de l'intérieur)로

관계지역 지하철 3노선 5개구간 미정차 및 도로 통제,

인근 기관 패쇄 및 업무정지로 Association des Artistes SONAMU(소나무 작가협회) 간담회 및 AJAC Association des Jeunes Artistes Coréens(재불 청년작가협회장) 특강 취소

다른 지역 유관기관 방문으로 일정 대체




The French model of cultural policy in question:

ethno-cultural diversity multiculturalism in the arts and the media

2017년 9월 22일(5일차)


Morning: Time: History, Memory and Heritage (seminar led by Laurent Martin: how do museums and heritage institutions deal with the issue of cultural diversity,

how to think and show the articulation of the history and memory of immigration? Are they necessarily conflicting? Why is there no colonial museum in France?)

오전: 역사와 기억 그리고 유산 (Laurent Martin이 이끄는 세미나: 박물관과 유적지 기관이 문화적 다양성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가?

어떻게 이민의 역사와 기억에 대한 표현을 생각하고 보여줄 수 있는가? 그들은 반드시 상충되어야 하는가? 왜 프랑스에는 식민지 박물관이 없는가?)


 Octave Debary (Professor of anthropology at the University of Paris 5)

 Evelyne Ribert (Research fellow in sociology, CNRS / EHESS)

 Hélène Hatzfeld (Political scientist, Ecole nationale d’Architecture of Paris Val-de-Seine)

 Stéphane Malfettes (Head of the Coordination Service and cultural programming of the Musée de l’Immigration)


12h30-14h: Buffet


Afternoon: The question of transmission (round table led by Alain Pierrot: what role can educational institutions play in valuing differences and transmitting the memory of the various communities that make up France?

What programs can be set up to promote interculturality ? What role for cultural diversity in building a common culture?

오후: 전달의 문제 (Alain Pierrot가 이끄는 원탁회의 :교육 기관은 프랑스를 구성하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차이의 가치화와 기역의 전송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어떤 프로그램이 문화 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될 수 있는가? 공통 문화 구축에서 문화적 다양성의 역할을 무엇인가?


 Marjorie Nakache and Kamel Ouarti (Studio Theater of Stains)

 Gilles Delebarre (Project Manager of DEMOS program at the Philharmonie de Paris)

 Ana Azor Lacasta (Project Manager Migrar es cultura, Museum of America, Madrid)

 Olivier Cogne (Director of the Musée dauphinois)

 Jos é Alcantud (Professor of Economics at the university of Salamanca)

 Amar Nafa (Director of Association « Génériques »)




Galerie Municipale Jean-Collet

<If you want to hear you to listen>

2017년 9월 23일(6일차).


Galerie Municipale Jean-Collet :

파리 외곽 Vitry(게토지역, 문화 및 경제적으로 낙후 지역으로 이민자 거주지) 시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부산의 시립미술관과 유사기관)로 지역과 지역의 문화DP술 거점을 연결하는 Tram 프로그램 운영.

<If you want to hear you to listen>: 2001년도에 프랑스로 이주한 인도작가 Mario D'Souza의 초대 개인전




Mac Val Musée d'Art Contemporain du Val-de-Marne

 전시 관람 

2017년 9월 23일(6일차)


Mac Val Musée d'Art Contemporain du Val-de-Marne : 해방의 장소인 Vitry 지역의 프랑스 현대 미술관으로 건립 전부터 많은 담론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이민자 문제, 공공의 문제, 지역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연계 및 소통의 문제 등을 공간과 전시로 풀어내고 있다.

2005년도에 개관했으며 1950년대 이후 작품부터 동시대 미술까지를 전시.

건축가 Jacques Ripault가 설계 했으며 총 13,000 m²의 공간으로 상설 전시를 위한 2600 m²,

임시 전시를 위한 1350 m², 연구 센터의 경우 480 m², 저장실 및 워크샵의 경우 700 m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150 석 규모의 강당과 영화관이 있으며 10,000㎡의 공공 정원이 있다.




Vitry 시 스트리트 아트 지원과 스트리트 아트 투어

2017년 9월 23일(6일차)


Virty 시는 street art 를 지원하고 있으며,

Alice Pasquini, Borondo, Jimmy C, Gaia, Dan23, Stew, Gregos, David Walker, Icy & Sot, Nils Westergard 등의 작업을 이곳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Vitry시의 street art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ADRESS

2F, 1143, Baegyang-daero, Buk-gu, Busan, Republic of Korea

부산광역시 북구 백양대로 1143, 2층


E-MAIL

lavieunz@hanmail.net(Organization)

jj2622@hanmai.net(Director)


SUPPORT

우리은행: 105-503-174329 (문화예술기획단체LaVie)

부산은행: 101-2057-6440-05 (문화예술기획단체La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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